2016.12.11 14:20

로마서 1:18-32

조회 수 19 댓글 2
Atachment
첨부 '1'

묵상 내용 첨부합니다.


해석 부분에 있어서 드는 질문은 많은데, 제가 본문 내에서 답을 내리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John 2016.12.11 23:51

    현근,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홍진성 형제가 피드백 예정이에요. 홍진성 형제는 참 신실하고 균형있는 신앙을 가진 좋은 신앙의 선배입니다.

  • ?
    NabiJin 2016.12.12 05:48
    18. 왜 하나님이 진노하셨고, 어떤식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는가
    - 21절과 23절에 나와 있듯이 우리가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유한한 존재와 비교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진노하신다.
    하지만 그 진노는 어떻게 우리에게 표현 하실까?
    : 인간의 불경건함과 불의함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기뻐하시지 않을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정반대되는 것들이지요. 인간을 처음 지으셨을 때의 의도와 목적과도 맞지 않습니다. 인간의 죄에서 비롯된 불경건함과 불의함은 사실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죄악된 인간은 하나님의 화/진노 아래에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그렇게 영원히 하나님과 단절되는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19. 하나님의 존재를 알만한 존재를 우리 어디에 놓으셨을까, 그리고 알 만한 사람이란 것은 무슨 뜻일까?
    -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을 알 만한 사람이라고 칭하는 것인가
    : CS Lewis는 Mere Christianity라는 책에서 인간의 선함/의로움(moral law)을 추구하는 성품을 통해 하나님(창조주)의 존재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간략히 소개하면 인간은 어느 누구든 어떤 선한 행동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왜 그 선함을 선호하는지 모르죠. 문화/시대를 뛰어넘는 이 도덕적 기준을 생각할 때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의 기준이 인간 내부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인간의 경험적 기준이 아닌 인간 내부의 고유의 기준이라는 것이지요. 저자는 그 기준의 근거로 창조주의 성품을 이야기합니다. 누군가 그 기준을 인간 내부에 심어놓았다고 보는 것이지요. 마치 비행기 조정실 안에 수 많은 버튼을 보고 그것을 디자인하고 만든 사람의 실력이나 기준을 유추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 제 설명이 부실했을 수 있으니 서적을 참고해 보세요.

    2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지 않는 것은 믿음 외에 어떤 행위가 있는 것인가.
    - 묵상하고, 교회에 나가고 성경의 말씀을 해석하여 따르는 행위 같은 것인가.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삶은 어떤 삶인가라는 질문으로 이해했습니다. 이 본문의 맥락상은 경건하고 의로운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일 것입니다. 우리는 불경건하고 불의함 속에 놓여져 있었는데 어떻게 경건과 의로움으로 살 수 있는가를 염두에 두고 계속 로마서를 묵상하며 답을 찾아봅시다.

    22. 우리 스스로 지혜가 있고 영민하다고 주장하지만 왜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을까.
    - 여기서 말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피조물을 숭배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는 것을 뜻하는 것인가.
    : 여기서 지혜와 무지가 비교되었습니다. 잠언서에 보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는 것은 지혜없음, 무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

    23. 하나님의 영광을 동물의 형상으로 바꾸어 놓은 사람은 누굴 뜻하는 것인가요?
    :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마땅히 받아야할 인정과 높임이 창조물에게 돌려진다면 그것은 우상 숭배가 됩니다. 농경시대에는 소나 동물들이 그 대상이 되었지만 현대 물질 만능 사회에서는 물질이나 돈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해 우리의 인정과 높임을 받고 있지요.

    24.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둔 것인가?
    - 전에 이 부분을 다루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셨다고 하셨지만 결론은 우리를 내버려 두신게 아니라 그 안에서 자유를 주고 진정한 믿음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이었다고 결론 지었는데 이 부분 어디에서 알 수 있을지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 본문의 흐름을 보면 바울은 죄악된 인간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 결과 하나님의 기준에 전혀 부합되지 않는 상태에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상태로 “내버려 두신다”고 표현한 것은 그 것이 인간에게는 무서운 형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모를 때 그것은 인간을 파멸로 몰고 갑니다. 잘못한 아이를 혼내서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길로 내버려 두는 것은 그 아이에게 제일 큰 형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죄 가운데 내버려 두셨다는 말은 우리를 죄의 심판 아래에 두셨다라고 이해하면 좋을듯 합니다.
    현근 형제가 이야기하는 자유랑은 본문이 이야기하는 “내버려둠”이 다릅니다. 아마 형근 형제가 이야기하는 자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로보트처럼 만들어서 하나님만 사랑하게 만들지 않고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통해 하나님을 거부할 리스크까지 감당하셨다는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창조물인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 하지 않을 수 있는 리스크까지 감당하시면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랑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또한 죄악의 심판 가운데 버려져 있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인간의 무지를 “간섭”하시고 더 이상 버려두지 않으신 사랑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1장을 통해 우리 죄악의 무거움/처절함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죄악된 인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존재인가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왜 “오직 은혜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가”를 앞으로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됩니다. 로마서 묵상을 통해 그 은혜에 푹 잠기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25.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꾼 것은 피조물을 숭배하는, 토테미즘과도 연결 되는 것인가.
    : 토테미즘뿐만 아니라 물질 만능 주의, 인본 주의 등등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창조물로 하나님의 자리를 대체하는 것을 우상 숭배라 할 수 있습니다.

    26.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피조물을 숭배했다고 해서 남녀가 바른 관계를 이루지 못하게 만드셨는가. 바르지 못한 남녀 관계는 이성으로서의 욕정을 뜻하는 것인가.
    : 창세기에 나와있는 아담과 하와의 남녀관계/부부관계에는 명확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부라는 boundary내에서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이 되게 하셨고 육체적/정신적 연합을 디자인 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부부 관계를 통해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를 나타내시기도 하지요. 이렇듯 남녀의 관계는 하나님의 질서와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서 서로의 이익이나 욕구를 만족하는 대상으로 상대를 전락시킵니다. 이때 자신이 기준이 되어 인간을 탐욕의 대상만 대합니다. 흔히 죄라는 SIN을 영어로 이렇게 정의합니다. When “I” is in the middle that is S”I”N. 내가 내의 욕심대로 생각하고 행할 때 그것은 죄가 됩니다.

    27.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짓
    - 동성애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한 내버려두심이라고 표현하는 것인가.
    : 동성애뿐만 아니라 모든 죄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습니다.

    29. – 31. 바울이 생각하는 죄를 짓는 사람들의 묘사는 어떠한가.
    -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부터 무정하고 무자비한 자
    : 바울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무정하고 무자비하고 등으로 표현해지만 모두 불경건(ungodliness)과 불의(unrighteousness)의 범주에 속합니다.

    32. 바울은 이런 죄를 짓는 사람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게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라고 생각했지만 진정 하나님의 뜻과 같은 것이었을까.
    : 문맥상 바울이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 앞에 이야기되는 죄를 짓는 사람들이 그런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그 행동을 두둔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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