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8 01:21

10문 10답 - 정영윤

조회 수 6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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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 궁금해요! 이름을 지어주신 분이나, 뜻이나, 이름에 얽힌 재미있거나 슬픈, 혹은 의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함께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정영윤이라고 합니다~ ^^ 제 이름, 영윤은 친할아버지께서 지어준 이름이고, 한자로는 영륜이지만, 한글 표기상 영윤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름과는 달리, 초등학생 시절부터 불리던 별명이 하나 있는데, 제 별명은 양갱 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이 별명에 대한 유래(?)와 이유는 제 주변 친구들도 잘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누가 먼저 부르기 시작한지도 모르겠고, 저도 어린 시절 어느 날 부터 다들 저를 양갱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라구요.ㅋㅋ 아마도 먹는 연양갱을 줄여서 양갱이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2. 지금까지 숱하게 받으셨을 질문이겠지만, 미국에는 언제 오셨나요? 처음 살았던 도시는요? 지금 사시는 곳은 어디세요? 

저는 미국을 2006년 9월 14일 처음 애틀랜타를 경유하여 텍사스 휴스턴 근처에 위치한 작은 사립 Christian 고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미국 첫 유학 생활을 고1때 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도시 이름은 Baytown 이였고 3년간 고등학교 다니고 그 이후로 시카고에 있는 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이후, 지금 현재는 Hillsboro 라고 Portland 서쪽에 위치한 서버브에서 살고 있습니다. 

3. 지금 하시는(혹은 하셨던, 하시고 싶으신) 공부/전공/직업을 선택하신 이유나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작년 2015년 DEC.에 Illinois Institute of Tech, Chicago 에서 기계공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올해 1월에 힐스브로로 와서 비행학교를 다니며 조종사가 되기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민항기 조종사가 되는 것이 제 꿈이고 목표입니다. 대학교 3학년때, 기계공학과 공부가 그렇게 썩 재밌거나 즐기지는 못하는 편이였는데, 우연찮게 시카고에서 경비행기는 몰아보는 경험을 하게 됨으로써, 하늘을 나는 것과 비행 공부 자체가 너무나 재밌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지치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더 깊이 파고 들어갈수록 좋아하는 제 모습을 보고, 이런한 일을 하는 것을 직업으로 가져야 겠다는 생각에, 조종사를 제 인생의 진로로 선택하여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4. 다른 사람들이 보는 형제/자매의 첫인상은 어떤가요? 첫인상이 실제 성격과 많이 다른가요?

저는 주로 사람들을 만날 때, 항상 잘 웃으려고 하고, 동시에 먼저 다가가 인사하여 좋은 첫인상을 남길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미국에 살다보면서, 한국사람들을 대할 때와 미국 사람들을 대할때의 저의 모습은 조금 다르다고 제 자신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을 대할때는 나이를 따져서, 윗사람인지 아랫사람인지를 굳이 따져가면서 말과 행동을 가려서 해야 하다보니, 거기서 조금 제 스스로가 조심하거나, 관계를 맺는 대에 있어서 불편함이나 거리낌을 느끼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것들 때문에, 초면에는 생각보다 조금 눈치만 보고 내성적으로 행동하려고 하고.. 원래는 outgoing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편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5. 복음을 처음 들으신 때가 언제세요? 혹시 어떤 분이 전해 주셨는지 기억나세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언제 어떻게 만나셨는지, 그리고 후에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나누어 주세요.

저는 2006년 9월 미국으로 처음 유학생활을 오게 되어, 고등학생시절 같이 살았던 미국 호스트 가족들과 학교 선생님들을 통해서 복음을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불교집안에 자라서 한국에서는 교회를 가보적도 없고, 복음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미국에 와서, Christian Private high school을 다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복음에 노출되고, 미국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가 크리스챤이라서, 저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곳 미국에서 복음 또한 저에게 아주 새로운 것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선생님들로 부터 복음을 듣기도 하였고, 호스트 가족들과 같이 교회를 다니며, youth group 과 Sunday school class, 주일 예배를 드리며, 처음에는 그냥 가족들이 가기에 따라가는 정도 였지만, 어느정도 영어가 들리고 이해가 되어갈때 쯤부터 복음을 이해했고, 관심이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07년 7월 LIFE 라는 Alliance Bible Church Youth conference 를 참여하게 됨으로써, 그 곳에서 복음을 다시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내가 살았던 이유와 맞춰 살고자 했던 인생의 가치관, 나의 모습 속에서 발견한 수 많은 죄 가운데 살아가는 내 자신이 예수님이 만났을 때는, 가뭄에 단 비가 내리 듯한 은혜를 느낄 수 있었고, 그 감격으로 내가 이제 이전에 생각과 가치관은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말씀을 따라 살아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6. 현재 다른 곳에서 섬기고 있는 사역이 있으시면 소개해 주세요.

현재 다니고 있는 열방교회 찬양팀에서 섬기는 것 이외에 다른 사역은 없습니다. 

7. 좋아하시는 성경 구절은 무엇인가요?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야고보서 2 장 17절 말씀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저는 분명히 한국에서도 한국인 친구들 가운데 기독교인들도 있었지만, 미국에 와서 하나님을 믿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통해서 정말 믿음 가운데 행함으로 사는 크리스챤을 많이 보았던거 같습니다. 말씀 그대로 믿음이 있으면, 그에 따른 삶의 변화 나의 행동의 변화들이 곧 뒤따라 온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로만 믿는다 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여, 주변 사람들에게도 변화와 도전을 줄 수 있는 크리스챤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처음 하나님을 믿고 나서 부터 가장 좋아하던 구절입니다. 

8. 요즘 즐겨듣거나, 은혜받거나, 좋아하는 찬양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링크를 달아 주셔도 좋구요!

가장 최근에 듣고 알게된 제이어스의 여호와께 돌아가자 라는 찬양입니다.  

9. 예수님 이외에 성경에서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꼭 한 명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그 이유는요?

바울 - 디모데전서 1:13절 

10. NMP를 시작하시면서 기대하시는 점을 무엇인가요?

저는 미국에 와서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부터 하나님을 믿고 커 온 친구들과는 달리, 한국에 가서는 함께 믿음의 생활을 같이 해 나아갈 친구들을 찾기가 어려울때가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미국에 와서도 유학생활을 통해 이 곳 저 곳 이동을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또 새로운 곳에서 정착하게 되어 살면서 새로운 형제 자매님들과 교제하고 나누는 것이, 제 스스로 조금은 뭐랄까 한 곳에서 정착하지 못해서 자꾸 이동하면서 사람이 바뀌는 것이 좀 아쉽다고 느껴졌었습니다. 이번 나비 미니스트리를 통해서 스스로가 헌신하여 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우리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고 걸어갈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난 것 같아, 신앙 생활하는데 흔들리지 않고 더 의지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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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biJin 2016.10.09 06:43
    영윤 형제님 반가워요! 밝게 웃는 사진이랑 글을 읽으며 어떤 분일지 상상해봅니다. 나비 멘토링을 통해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profile
    ParkJee 2016.10.09 19:30
    영윤 형제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친구 소개로 제이어스 여호와께로 돌아가라 라는 찬양듣게 되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벌써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 좋으네요. 멘토링 훈련 화이팅입니다^^
  • profile
    SeongEun 2016.10.10 18:48
    영윤형제님 반갑습니다! 저도 2006년에 처음 고등학교로 미국에 왔는데 영윤형제님도 이번년도에 10주년을 맞이했네요! 멀리 있지만 나비 멘토링 시간을 통해 나비 공동체와 함께하는 시간이 영윤형제님께 큰 힘이 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John 2016.10.15 00:48
    영윤, 이렇게 같은 교회에서 만나서 함께 찬양팀고 섬기게 되어서 감사하고, 나비 멘토링을 통해 제자의 삶을 함께 힘쓸수 있어서 감사해! 늘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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